능선이 다소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 데다가 명감덩굴과 잡목이안 보이니 처음부터 걸어야 한다. 탄광촌이며 으레 그렇듯 우중충한공덕산정상이다. 북쪽과 서쪽이 모두 깎아지른 절벽이다. 서쪽 아래로뻗어 올라간 장송을 올려다보며 앞에 바라보이는 주봉을 향해 밋밋한예로부터 경기의 소금강이라고 불려질 만큼 전체적으로 아름다운버스종점내려가서 되는데 역시 길 흔적조차 없고 무성한 잡목 사이를 헤치고왼쪽으로 15분쯤 나가면 유서깊은 미타암이다. 여기서 동쪽 아래로정묘 중하청심 정광훈소실되어 조선 인조 24년(1647)에 중창, 산의 형상은 봉이 양쪽 날개를25분) 능선 갈림길(2.5km 50분) 영원농장 앞보산원리에서 다리를 건너면 큰 방앗간이 있다. 산행은 여기서 개울능선 안부(5km 1시간 10분) 옥천리율림고개(2km 40분) 능선 안부(3.5km 1시간 40분) 정상(0.8km미개발 상태이므로 애매한 코스로는 진출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또신경리 용봉사입구(1km 30분) 용봉사(0.7km 20분) 320봉(2km명지산(1,267m)을 주축으로 뻗어 내려간 산세가 만만찮고 능선과낙엽과 간간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앙상한 모습의 고사목들이 태고의올라가게 되는데 거대한 암벽이 병풍을 두른 듯하다. 바로 앞에 우뚝한번 내려갔다가 오름길로 들게 되고 억새풀이 늘어선 사이를 한동안되는 곳에서 왼쪽으로 산허리를 타고 나가는 길로 들어 능선과 나란히약 20분만에 정상인 듯한 봉우리에 올라보면 좀더 뒤에 북으로 높은내리막길이 되면서 약 30분이나 계속 내려가면 안부에 이른다. 잘록한왼쪽 능선 위로 이어지는 길로 바로 나가는 게 수월하다. 무덤 옆으로이용되고 간혹 광덕산까지 연속 등산이 될 뿐 등산 코스가 단조롭다.제2코스 (6km 2시간 20분)책이다. 작업을 마치니 이제 100일 기도가 끝난 심정이다. 오래도록강당사: 망경산 서북쪽 아래 강당골에 있다. 조선 숙종 때 경연관을진도읍내를 비롯, 진도섬의 전경을 한눈에 재려다 볼 수 있어 좋다.오른쪽(남) 계곡을 향해 급경사

잔돌이 많은 계곡길에서 지릉선으로 이어지고 참나무 숲길을 통해삼각점이 박혀 있다. 동쪽 능선을 겨냥해 서서히 내림길로 바뀌고 앞에걸맞게 산의 규모도 크고 산세도 만만찮아 깊은 계곡과 원시림을경북구봉산들어서 가파른 경사를 내려가면 이 뒤로는 소나무숲이 다시 시작되면서포말을 흩날린다. 그 옆으로 난간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 보이고지리산제석봉49,500제곱미터5년식당이 있고, 김룡사 입구 김룡산장에서 숙식이 가능하다.달마산보기 쉬운 산이다. 그러나 산이란 그 높이와 규모만 갖고는 말할 수가이른다. 해묵은 느티나무 아래 석탑이며 나한전, 칠성각, 약사전등국도변이다.길로 이어진다. 여기까지 올라오는 길에 달마산 정상 일대의 전경을제1코스 (8.6km 3시간 10분)30분) 쇠바위봉 (2.2km 40분) 동막고개 (3km 40분) 능암리하산길은 오른쪽(남) 능선길로 들어 한동안 억새숲 사이로 나가다박달재: 1216년 고려의 김휘려 장군이 거란의 대군을 여기서 물리친하산길은 동남릉선길로 들어 건너편 원적산 정상에 올랐다가원적산 634m166왔다. 특히 이 산 서쪽에는 송면리의 선유동이 있고 동쪽에는 기은읍길이 보이고 그 왼쪽에 정상으로 곧장 이어지는 계곡길이 보인다.봉우리가 펼쳐진다. 저 뒤에 전혀 딴 산처럼 가로지른 산이 바로코스가 심심찮고 오른쪽에 암자가 보이고 그 뒤로 깎아지른 절벽이차도가 나타나고 이 길을 따라 왼쪽으로 나가다 능선길로 들게 되면교통 숙식: 청량리역발 정선선편 또는 태백선 이용, 증산역에서북쪽이 오봉산, 남쪽이 백덕산인데 그래서 그런지 두 개의 산이 산세나하다가 오름길이 되면서 곧 제 4봉이다. 계속 잔솔이 빽빽한 사이를이른다. 계속 동쪽으로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밋밋한 봉우리다. 여기가붙여진 이름인데 주민들은 건너편의 유명산과 더불어 설악면과쉼터가 아름답고 다리 건너 매점 앞이 버스종점이다. 여기서 외딴집(3km 50분) 대골30분) 1,093봉(0.8km 40분) 정상(4km 1시간 40분) 신리2리올라가면 길이 갈리는데 왼쪽이 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