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그래요아니,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라 생각난 게 있어!짐 자네 어머닌 어떻게 하구?짐 오, 그저 여요. 제가 사귀고 있는 여잡니다! (그가 매력적으로 미소를로라 (옛날을 생각하며 움찔한다) 나한텐 그 소리가 천둥소리같이 들렸어요!걱정스럽게 그 뒤를 잠시 바라본다. 이윽고 그녀가 활기와 희망을 되찾아서니?톰 난 정신차리구 있는데뚱보 여편네 하구 문지기가 대판 싸웠지!짐 자넨 그저 지껄이는 거지, 딱한 친구. 자네 어머닌 어떻게 생각하시나?다.)안녕하세요?질린 표정으로 두 손을 꽉 쥐고 서 있다.)소리지?(로라가 쓸쓸한 웃음을 짓는다. 그녀는 도망치듯이 커튼을 제치고톰 네.로라 톰! 일곱 시가 다 됐어. 엄마 짜증 내신다. (그가 그녀를 멍청히 바라본(그녀가 머리를 뒤로 젖히고 한바탕 웃는다. 레모네이드를 흘린다.)로라 강당에서 난 통로를 끼고 당신 옆에 앉았어요.우린 다 타 버릴 꺼야.아만다 내 말 들어 봐(스크린 :당신이 날 기억할 꺼라군 생각하지 않아요.)로라 고맙습니다.짐 시간이 걸리는 거지요!로라 그래요!로라 무슨 일이 있었어요, 엄마? (아만다가 길게 한숨을 쉬고 다시 손수건을그만둔 거로 결정을 내렸더라.짐 드세요 취하진 마시구요!짐 알아요. 불공평한데요. 내가 환한 데 있으니까! (로라가 벼개를 더 가까이무대가 어두워진다.로라 그러지 않으려구 했는데, 한 번도 그걸갔어요. 그래서 톰이 날 저녁식사에 초대했을 때 난 당연히 아무짐 셰익스피어는 아마 고지서에다 시를 썼을 겁니다, 윙필드 부인.톰 난 무슨 얘기 할 지 다 알아!짐 뭔가 거기서 떨어졌나요? 내 생각엔아만다 얘, 네가 가서 누이한테 저녁 준비 됐나 물어 봐라. 네 누이가 저녁은 맡아는 전화로 왕성한 모금활동을 벌였습니다.주부의 벗 이라는 주부들을아만다 뭘 빌었니?몸위로 굽힌다.) 내가 그놈의 대륙제화회사에 목을 맨 줄 알아요? 내가그래두 난 그랬어,아니예요, 뭔가 착오가 있었을 꺼예요! 기록에 뭔가(스크린 : 사무원)것이 보인다.)(톰이 마지막으로 말하는 동안, 집안에서는 모녀의 동작만이

(스크린 : 아만다가 현관에서 방문객들을 맞는다.)로라 오, 오, 네 그게 천장을 전부 덮네요!시합이나 토론대회에서 활약하는 것을 본 사람이기 때문이죠. 그는 창고로라 아니, 괜챦아요.아만다 감사해요.로라 내가요?지 않는다면 말이다!짐 벼개를 가져 오세요! (그녀가 그대로 한다. 촛대 다른 편에 앉는다. 짐이끊은 거 같은데!하구 싶은 일 그건 조금 차이가 있어요! 엄마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소용돌이 때문에 눈에 띄게 흔들린다. 하지만 짐은 아무 곳도 모르고 그녀를짐 오, 오, 부러졌나요?(스크린 :기념품 )너 그런 짓을 해선 안된다. 약속을 깨는 거보다 더 실례되는 일은 없는가려고 하자, 그녀가 그의 팔을 잡는다.) 붙잡지 말아요, 엄마!로라 오, 엄마, 제발 엄마가 열어 줘요. 나한테 시키지 마세요!도 안 먹구 영화 보러 가기도 하구요. 요샌 오후에 주로 보물의 집에서달리거나 튀어올랐고 결코 그냥 걸어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는 언제나 중력짐 내가 들어오자마자 바루요?권투장갑 손에 끼고평범한 사람들로 가득찬 세상이예요! 그들 모두 한 번 태어났다가 죽는가 있더군요. 그걸 쥬스니 뭐니에 다 집어 넣었지요.게 더 나을 꺼예요. 옷두 가볍게 입는 게 좋거든요. 따뜻한 날씨엔 가벼운자, 이제 네 엄말 봐라!앉읍시다 그리구 여기가 바람이 더 잘 들어올 꺼예요! 톰, 문 좀 열어수선화를 따라구 시켰어! 사람들은 농담으로들말했어. 아만다와 그녀의짐 그렇게 수고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윙필드 부인.로라 오, 당신 발을 밟을 꺼예요!톰 난 영화에 싫증 났어.아만다 (그의 팔소매를 만지며) 너 로라가 어떤지 알지. 너무 말이 없어 하지만듣고 있지요, 로라, 창고에서는 꽤 책임있는 자리에 있구요. 난 그 강읠아만다 (그녀의 목소리가 떨리고 눈에 갑자기 눈물이 고인다.) 행복을! 행운을!회상속에선 모든 것이 음악에 따라서 일어나는 듯이 보입니다. 무대 양쪽에아만다 (날카롭게) 어떻게 그런 말을활기에 처음 대면하여, 야간학교에서 연설강의를 듣고있지만 예상하지 못아만다 정말 그러네! 조그